만찢남 6화 리뷰 만찢남 너무 재밌다. 내가 좋아하는 인간들의 조합.... 6화는 폭풍의 전학생 이라는 제목이다. 매 화 웹툰 제목을 패러디 하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. 오늘의 미션들 ㅋㅋㅋㅋ완선크림이 그려진 컷은 이말년이 바꾼 그림인데 게스트와 출연진들의 역할 일부가 바뀐 컷이다. 마지막 컷은 지난화에 방문했던 박태준, 김풍, 마인드c 가 수정권을 얻어서 바꿔놓고 간 그림이고 두번째 컷은 이말년이 지난화에서 수정한 컷이다. 저기 쓰여져있는 '20만페이' 때문에 지옥도에 인플레가 왔다. 물건값이 10배씩 올랐다. 0이 하나 더 붙었다는 얘기.. 외부설계자가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. 주우재는 본디 출연진인데 게스트로 왔던 추성훈을 따라 튀어(?)버리는 바람에.... 아 만찢남 외부설계자 도대체 누구지?..